[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을 매개로한 토론 수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표현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기회를 갖게 하고자‘생각에 날개를 다는 독서토론’프로그램을 9월 2일 강정초등학교에서 개강했다.

생각에 날개를 다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김진희 강사의 지도로 꿈과 행복, 의심을 주제로 신데룰라, 늑대와 개, 도끼 도둑을 선정도서로하여 무모한 꿈을 응원해야 할까? 행복이 조건이 멀까? 의심도 좌가 될까? 에 대하여 토론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