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 권세창)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첫 번째 글로벌 신약’ 출시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2Q 순이익 227억, 전년동기比 173%↑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증권가의 시장예상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 3171억원, 영업이익 316억원, 순이익 2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3.53%, 98.74%, 173.4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