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문경시 백산헤리티지연구소는 3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경북 문경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조화로움으로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창작공연을 펼쳤다. 문경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은 300년 동안 9대를 이어오고 있는 영남요 도예가문을 이끄는 백산 김정옥 사기장이 운영하는 문화재청 전수교육 시설이다.
이번 공연은 생생문화재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브랜드 공연으로 마련됐으며, 그 첫 번째로 춤, 그림, 소리 그리고 도자기의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몸짓과 소리가 결합하여 하나로 어우러지는‘조화로움’을 공연의 형식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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