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외국인지원본부는 지난 2일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쌀(10kg) 20포를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은 외국인주민 가정에 쌀과 세탁기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