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도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나섰다.

상반기에만 39가구 3,5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는 이 사업은 주거자금 대출잔액의 이자율 2.5% 이내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연 2회, 반기별로 대출이자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