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후 첫 명절, ‘추석 명절 종합대책’ 수립·시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일~12일 4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쓰레기), 교통, 각종 재난안전사고, 비상진료, 비상급수, 구제역‧AI‧ASF방역 등 8개 분야 총 120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분야별 발생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며 시민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