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당직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는 응급진료체계를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제로 가동되며, 관내 의원 3개소, 보건진료소 3개소, 약국 16개소를 당직 의료기관 및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하여,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과 의약품 구입과 관련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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