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가구 22만 명 위문품비 지원 및 명절 기간 돌봄 필요 어르신 안부 확인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이번 추석연휴(9.9.~9.12.), 명절에 특히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더욱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7일~13일'추석 명절 취약계층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이 여전히 있는 만큼, 이번'추석 명절 취약계층 종합대책'을 방역 및 의료체계 중심 대응을 전제로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