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지난 3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천호역 사거리 중앙버스정류소에 ‘스마트 에코쉘터’를 설치하고 첫차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마트 에코쉘터’ 내 모든 기기는 통합 관제를 통해 실시간 제어되며,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인 TOPIS 정보를 기반으로 ▲정차 위치 지정 ▲스크린도어 개폐 ▲냉난방기 기기 제어 등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상황에 맞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중앙버스차로 도로 차량에서 발생하는 먼지, 소음, 유해물질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민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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