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중구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세심한 살핌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구는 추석 연휴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긴급 돌봄 대상자에게 대체식을 지원한다. 9월 7일부터 이틀간 대상자 50여 명에게 즉석밥과 국, 간식을 배달하여 명절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