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와 가족 위해 ‘효사랑 한가위 나눔행사’ 실시… 치매안심마을 중심으로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들과 가족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6일과 7일 ‘효사랑 한가위 나눔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치매 안심 마을인 장안2동, 청량리동과 지난 7월 신규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답십리2동, 전농1동까지 4개 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