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최초 처음으로 8월 25일부터 주 1회 8주간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신체활동이 저하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맞춤형 관절운동교실인 2022년 2기 '허약어르신 건강다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화로 인한 근력 감소증을 예방하고, 독거노인들의 우울감 개선 및 건강 향상을 위한 운동·영양개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6일 밝혔다.

남구 보건소는 9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주1회) 6주간 "제2기 허약어르신 건강다줌 대면 프로그램" 을 영남이공대학 스포츠 운동관리와 함께 65세 이상 허약(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신체활동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