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주민공모사업 연계로 지속가능한 주민공동체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지난 5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도시재생사업의 기본 이해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현장중심의 프로젝트를 운영해 향후 도시재생사업 및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연계 추진 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