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 대비태세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중 병·의원, 약국 휴진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구급상황 관리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기간 중 일일 평균 신고건수는 1,558건으로 평상시보다 약 1.5배 증가했고, 병·의원 및 약국안내 등은 592건으로 평상시보다 약 3.8배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