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오는 10일 추석을 앞두고 한부모가정에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했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날 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인숙)에 자신의 강연 및 방송 출연 수입과 유튜브채널 ‘권영찬 행복TV’를 통해 발생한 수익 등을 통해 마련한 1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