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했던 제주시 관내 8개소의 해수욕장을 8. 31일 일제히 폐장하여 일반해역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개장기간동안 안전관리는 민간안전요원 225명을 해수욕장 별로 배치하여 운영했으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102만명으로 2021년 79만명에 비해 3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