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선제적 대응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9월 2일 오전 10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태풍은 올해 발생한 태풍중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강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분야별 사전대비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