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3일 정서·활동지원 프로그램인 둥지키움 멘토링 일일캠프'우리 ᄀᆞ찌 놀게'를 운영했다.

둥지키움 멘토링은 정서적 돌봄 및 지지가 필요한 학생의 특성과 가족 여건을 고려한 개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멘티와 멘토를 1:1로 연결하여 주 1-2회 상담, 학습지원, 문화체험활동, 병의원 동행 등 긍정적 정서 경험을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