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8일까지 서초구 중장년 및 청년 등 1인가구 160여명에게 추석 명절음식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혼자 추석 명절연휴를 보내야 하는 중장년 및 청년 등 1인 가구 160명에게 추석맞이 소불고기전골 밀키트, 고등어구이, 유산균 음료 등을 8일까지 전달한다고 밝혔다.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는 1인가구를 위한 안전, 돌봄,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가 지난 2019년에 지자체 최초로 만든 1인가구지원 사회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