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아산시가 아산 고문헌 번역총서 발간사업의 첫 성과물로 아산 출신 이수민(李壽民)의 연행록인 ‘구우록(舊雨錄)’ 번역집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1828년 조선은 청나라의 회족(回族) 지역 평정에 대한 축하 사절을 청나라에 파견했다. 당시 이수민은 서장관 조기겸의 비장으로 동행하면서, 중국에서 만난 청나라 문사들과의 필담 내용을 기록한 연행록 ‘구우록’을 편집 간행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아산시가 아산 고문헌 번역총서 발간사업의 첫 성과물로 아산 출신 이수민(李壽民)의 연행록인 ‘구우록(舊雨錄)’ 번역집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1828년 조선은 청나라의 회족(回族) 지역 평정에 대한 축하 사절을 청나라에 파견했다. 당시 이수민은 서장관 조기겸의 비장으로 동행하면서, 중국에서 만난 청나라 문사들과의 필담 내용을 기록한 연행록 ‘구우록’을 편집 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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