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산시가 제 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도로와 하천, 공사 현장 등 재해 취약 지구 전반에 걸친 점검을 펼치며 피해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호 태풍 ‘힌남노’는 중심기압 915hpa(헥토파스칼), 최대초속 55m(시속 198km)의 ‘초강력’ 태풍으로 지난 2003년 한반도를 휩쓸고 간 태풍 ‘매미’에 견줄 정도로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