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11대 분야 종합대책 추진, 12개 반 148명 비상근무 돌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군이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대응체계 구축 △공설 영묘전 참배객 편의 제공 △교통소통 대책 △쾌적한 환경 조성 △물가 및 농·수·축산물 관리 △명절 분위기 조성 △비상 진료체계 구축 △민원불편 최소화 등 총 11대 분야에 대한 중점 점검 및 관리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