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업예산 2018년 대비 64.5% 증액 편성…충북 도내 최고 수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천군이 민선7기, 혁신을 내세우며 체질 개선에 성공한 농업 분야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0년를 ‘창조농업 혁신 원년의 해’선포하고 새로 이전·건립한 농업기술센터로 분산돼 있던 농업관련 부서와 예산을 통합하고 자생력을 갖춘 강한 농촌 만들기에 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