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자전거길 따라 고령, 상주, 구미에서 릴레이 행사로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탄소중립시대, 일상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 문화 정착을 위한 2022년 도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지난 3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안동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 길을 따라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북을 대표하는 자전거 축제로,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돼 더욱 뜻깊고 반가운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