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장영진 산업부 1차관,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을 비롯한 정부대표단과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를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고,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유치 교섭활동을 펼치는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박형준 시장의 이번 파리 출장은 유치계획서 제출과 교섭활동을 통해 범국가적 메가 이벤트인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사를 직접 피력하고자 2박 4일이라는 최소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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