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 상황관리, 피해 예방조치·안전사고 주의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자 지난 9월 3일부터 초기대응단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강력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를 동반하고 있고, 그 위력이 1959년 ‘사라’나 2003년 ‘매미’보다 더 클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