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자원량 회복을 위해 강화 주문도해역에 방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서해안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해 9월 2일 인천 강화 주문도해역에 지역 어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생산한 어린 꽃게 11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옹진군 영흥해역에서 어미 꽃게 확보 후, 관리해 8월 초순에 부화한 것으로 병성감정실시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수산종자로 판정된 1cm 이상의 우량 수산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