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시·도 700여명 선수단 참가 … 7개 종목 승부 겨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느 국내 최초의 어울림 축전이 인천에서 개최됐다.

인천광역시는 3일과 4일 남동체육관, 문학주경기장,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 공촌유수지체육시설 파크골프장, 제이블볼링장에서 ‘제1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15개 시·도 7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생활체육을 즐기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