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령군은 지난 9월 3일 오후5시 가야금과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 ‘열린 가야금 음악회’공연이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렸다.

가야금과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에서 주관한 2022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레인보우시리즈3의 7개의 공연 중 하나로, 2012년 창단되어 음악감독 정유정을 비롯하여 고령군의 초중고학생들로 구성된 고령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