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8월 22일 아이누리돌봄센터 13호점에 이어 지난 9월 1일에는 17호점을 연이어 개소·운영했다.

최근 양육 환경의 변화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영유아 보육 지원에 비해 초등학생 대상 돌봄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라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 사각지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