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까지 30개 종목별 ‘서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열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 서구는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됐던 ‘서구청장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전면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서구청장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대전 서구가 후원하고 서구 종목별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최고의 생활체육대회로, 오는 11월 말까지 축구, 파크골프, 검도, 당구, 족구, 수영 등 30개 종목에 걸쳐 1만 3,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