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휴일 불구 여수 국동항․보성 벌교 과수농 대응 점검…4일 대책회의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해가 우려되는 농어촌 현장 등을 방문해 대비상황을 살피고, 철저한 맞춤 대응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여수시청 상황실을 들러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