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태풍에 단 한건의 피해 없도록 행정력 집중과 시민들 안전점검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4일부터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주시가 태풍 피해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주낙영 시장은 3일 오전 태풍 ‘힌남노’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오후 태풍 피해 예상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