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언어 학습 장려해 자신감 높이고, 다양한 언어・문화이해 기회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3일, 경인교육대학교 학생문화관에서 ‘경기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에 동영상으로 예선을 진행했다. 예선을 통과한 20팀은 ‘나’와 ‘나의 진로’라는 주제로 ▲자신의 꿈과 미래 ▲우정 ▲한국 생활 적응기 ▲이중언어의 장점 등 다양한 내용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