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맨발로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양주시는 3일 옥정중앙공원에서 열린 ‘빙하의 눈물’ 행사에서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기록 도전에서 조승환 도전자가 자신의 종전 기록인 3시간 50분을 넘어 3시간 55분으로 세계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