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아 외부활동 불편한 홀몸어르신께 맞춤푸드박스와 위생키트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북구 길음1동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관계망 단절로 인해 고독사와 영양결핍 위험이 큰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5대 영양소 맞춤푸드박스와 위생키트를 전달했다.

지난 1일 길음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가 어려운 임대아파트 거주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길음1동주민센터에서 준비한 맞춤푸드박스와 위생키트를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