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해 겸재교, 외대앞역지하차도, 배봉산 등 사전 점검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3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지역 순찰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오전 6시 구청에서 출발해 겸재교, 외대앞역지하차도, 이문3주택재개발 정비사업장을 거쳐 배봉산 숲속도서관 인근 침사지, 사면시설 등을 방문해 태풍에 대비한 꼼꼼한 점검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