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일정 조정, 교육시설 안전대책 강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교육청은 2일 9시 교육감 주재로 본청 국·과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회의 내용은 태풍‘힌남노’가 한반도에 집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5일(월) 오후부터 7일(수) 사이 경북 도내 학교의 △학사 일정 조정 △강풍·폭우 대비 시설물 관리 △태풍 피해 학생의 학업 유지 △공사중인 시설물의 안전조치 △피해 시설물의 긴급 복구 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