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토교통 분야 대응상황 점검 후 역량 총동원 대응 주문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9월 4일 오후 1시 세종청사에서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 관련 도로․철도․항공 등의 대처상황 및 계획을 보고 받고, 국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하였다.

원 장관은 “태풍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 철도, 항공 등 국토교통 분야에서 본부는 물론 소속·산하기관 모두가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