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소속팀에서 득점력을 올렸더니 대표팀에서도 좋아진 것 같아요.”

최유리(인천현대제철)의 득점력이 물이 올랐다. 골잡이로서의 진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최유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