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도지사, 4일 마산 어시장, 김해 한림배수장 현장 방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태풍 ‘힌남노’ 상륙을 앞두고 4일 오전 마산어시장, 김해 한림배수장 등을 찾아 현장 대응상황을 직접 챙겼다.

2003년 매미 당시 마산어시장과 댓거리 등 일대에서 큰 피해가 있었고, 2015년에는 마산만에 방재언덕까지 설치됐다. 박 도지사는 마산어시장, 방재언덕과 구항 배수펌프장을 확인하고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태풍 대비상황을 보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