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사전대비 총력, 도민생명과 재산피해 방지 최우선 강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경남에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재대본 비상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5일 밤 이후부터 6일까지 시간당 최대 100mm의 집중호우와 순간 최대 60m/s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