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외부 방산전문가 참여 ’23~’27 경남 방위산업 육성 기본계획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일 도정회의실에서 방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 방위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방위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지난 8월초 개최한 정책간담회는 방위산업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대응전략 논의의 장 이었다면, 이번 전문가 자문회의는 대응전략을 보다 체계화하여 ‘23년~’27년 5년간의 중장기 골격인 '경상남도 방위산업 육성 기본계획'수립을 위해 외부전문가 자문을 구하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