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4일 휴일 도내 18개 시군 현장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경남도는 산림환경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휴일 동안 도내 18개 시‧군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취약지역, 하천재해 위험지역, 주요 공공하수도 처리시설 등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취약 시설에 대하여 산림환경 분야의 부서별로 분류하여 해당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