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3일 오후,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통영항여객선터미널과 통영 서호전통시장 현장을 찾아 태풍 피해 발생 시 인명 피해 조치와 태풍 피해 예방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태풍 힌남노’ 대비 특별 대처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의 배수로, 아케이드 임시 철거, 낙하 위험물 및 여객선터미널의 방파제, 정박지 내 야적물 등을 점검하고 현장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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