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9월 4일 오후4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원)장을 대상으로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 교육장 주재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학교 학사 일정에 대해 논의했으며,오는 5일 월요일 및 6일 화요일에 단축수업, 원격수업 전환, 재량휴업 등을 실시해 학생 안전에 최우선적으로 학사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학교에 권고했으며 조정된 학사일정을 학부모에게 미리 안내하여 대풍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의 위험취약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