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안전 확보 · 피해 최소화 위한 비상대비 태세 유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비상대비 태세를 가동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4일 오후 5시 청사 5층 상황실에서 교육감 주재로 본청 국·과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영상)이 참여한 가운데 북상하는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