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개인사업자 44,731건 중 49%가 비정기조사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국세청의 개인사업자에 대한 비정기 세부조사 비중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유동수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천 계양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비정기세무조사는 총 3,123건으로 이중 절반이 넘는 1,588건(50.8%)이 서민·자영업자인 개인사업자를 향했다. 10년간 개인사업자에 대한 불시조사는 21,876건으로 전체 비정기조사(39,448건) 중 55.5%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