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지역화폐로 골목경제도 살리는 알뜰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지역화폐로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서달라”고 도민들에게 4일 당부했다.

특히 도는 최근 집중호우와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달 19일 시군에 공문을 발송, 추석 명절 기간 지역화폐 할인율을 평시보다 확대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