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현장 점검 실시, 태풍피해 예방 철저 대비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일요일인 9월 4일 14시, 강릉시청(영상회의실)에서 대통령 주재, 태풍'힌남노'대처상황 점검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13개 부처 장관 및 시도지사와 함께 태풍 대처상황 및 대처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종료 즉시, 김지사는 역대급 태풍인'힌남노'북상에 따라 과거 태풍 피해가 발생했던 강릉시 포남동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대비상황을 살피고, 피해예방에 철저를 당부했다.